프랑스 국내에서 인기 많은 빵 8순위
인터넷 매체에서 공개된 평점 기준,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빵 8가지 순위 소개 8위 - Pain de mie (식빵) 이 빵의 프랑스어 이름을 대략적으로 번역하면 "크러스트 없는 빵"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식빵을 의미한다. 기본적인 재료인 밀가루, 물, 소금, 쇼트닝, 설탕, 효모로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만들어 슈퍼마켓에서 얇게 썰어 포장되어 판매되지만, 프랑스에서는 집에서 만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프랑스에서도 토스트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며, 그 두께와 모양은 고전적인 프랑스 샌드위치 크로크 무슈를 만드는 데 이상적인 형태이다. 7위 - Ficelle (피셀) 피셀은 바게트와 비슷하지만 바게트보다 더 얇고 가벼운 빵이다. 길고 얇은 프랑스 빵으로 속은 스펀지..
프랑스 샤퀴테리(charcuterie)에 대하여
프랑스는 와인, 빵, 치즈와 함께 샤퀴테리로도 유명한 나라이다. 샤퀴테리(charcuterie)는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이다. 거의 모든 지역과 식품점에서 샤퀴테리를 찾아볼 수 있다. 샤퀴테리(charcuterie)는 숙성육(햄, 소시지, 초리조)와 익힌 제품(익힌 햄, 파테, 릴레트, 부댕 등)으로 구분된다. 주로 식전주와 함께 나무그릇에 담아 세트로 즐기지만, 피크닉이나 간단한 간식으로 샌드위치에 넣어도 맛있다. 또한 그라탕 등 뜨거운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프랑스 샤퀴테리(charcuterie) 제품 유형 1. 익히지 않고 염장한 육류(salaisons) : 초리조(chorizo), 햄(jambon), 소시지(saucissons) 2. 조리된 샤퀴테리(charcuteries cu..
독일 마트에서 소세지 종류 구분하기
독일어로 소세지는 부어스트 Wurst 라고 한다. 독일의 소세지들은 조리되는 방식도 다양해서 날로 먹는 소세지, 물에 데쳐 먹는 소세지, 기름이나 오븐, 그릴 등에 구워 먹는 소세지 등등 무궁무진하다. 보통은 돼지고기와 그 부산물로 소세지를 만들지만, 소고기나 양고기, 혹은 말이나 조류를 이용해 만든 소세지도 있다. 독일 소세지를 제조 방식에 따라 분류하면 아래와 같이 크게 구분할 수 있다. Rohwurst : 생고기로 만든 소세지. 종류 : Mett- und Teewurst, Ahle Wurst, Chorizo, LandjägerBrühwurst : 끓는 물에 삶은 소세지. 종류 : Frankfurter, Wiener, Mortadella, Lyoner, WeißwurstKochwurst : 익힌 내..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대한 모든 것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는 알자스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을 비롯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이 와인은 비교적 당도가 높고, 알코올 함량이 높아 대체로 강한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알자스 지역에서 만들어진 게뷔르츠트라미너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와인의 맛과 향, 색상 등이 포도의 품종, 수확 시기, 날씨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게뷔르츠트라미너(Gewürztraminer)게뷔르츠트라미너는 리슬링(Riesling)과 함께 독일 및 프랑스 알자스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아메리카 대륙 쪽에서도 점차 재배하는 곳이 많아져서 미국,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