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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프랑스 체류증 및 국적 취득 시 '시민 교육 시험' 의무화 2026년부터 프랑스 체류증 및 국적 취득 시 '시민 교육 시험' 의무화이민 통제 및 통합 개선법 후속 조치... 공화국 가치 및 불어 능력 검증 강화 45분간 디지털 방식 진행, 40문항 중 32개 이상 맞춰야 합격 2026년 1월 1일부터 프랑스에 정착하려는 외국인들은 체류증 발급이나 국적 취득을 위해 반드시 '시민 교육 시험(Examen civique)'을 통과해야 한다. 프랑스 행정 정보 포털인 '세르비스 퓌블릭(Service Public)'은 지난 12월 18일, 총리실 산하 법률 및 행정 정보국(Direction de l'information légale et administrative)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은 변경 사항을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1월 26일 제정된 '이민 통제 ..
2026년 1월, 프랑스 행정 및 생활 제도 대폭 변경 재정·주거·교통 등 실생활 직결된 제도 변화 예고... 교민 사회의 각별한 주의 요망프랑스 행정 서비스 포털인 '세르비스 퓌블릭(Service Public)'이 2026년 1월부터 적용되는 주요 행정 및 법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재정, 주거, 교통, 사회보장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어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꼼꼼한 확인이 요구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분야별로 상세히 짚어본다. 경제 및 재정: 최저임금 인상과 증여 신고 절차 변화가계 경제와 직결되는 재정 분야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최저임금(Smic)의 재평가다. 인플레이션과 구매력 보전을 위해 매년 1월 1일부로 조정되는 관례에 따라, 2026년에도 새로운 인상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근로자 ..
오버 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콜마르 콜마르 주민들이 되찾고 싶은 ‘사람이 사는 도시’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소도시 콜마르(Colmar). 동화 같은 목조 주택과 운하,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잘 알려진 이 도시는 매년 겨울이면 전 세계 여행객이 몰려든다. 그러나 이 매력적인 관광지는 지금, 주민들로부터 “더 이상 살기 어려운 도시”라는 문제 제기를 받고 있다. 최근 콜마르 주민들은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을 멈춰라(Stop au surtourisme à Colmar)’라는 제목의 청원에 나섰다. 목표는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관광 중심으로 기울어진 도시 운영을 다시 주민의 일상으로 되돌리는 데 있다.\ 인구의 52배가 오가는 도시콜마르의 공식 인구는 약 6만7천 명이다. 그러나 1년 동안 이 도시를 찾는 관광객 ..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권총 발견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크리스마스마켓 일대에서 자동권총이 발견된 사건이 한국인 여행객과 프랑스 거주 한인 사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현지 경찰은 “사안은 이례적이지만 행사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사건 경위를 중심으로 상황을 차분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크리스마스마켓 인근 화단에서 녹슨 자동권총 발견11월 27일 오전, 스트라스부르 시내 퐁 쿠베르( Ponts-Couverts ) 인근에서 시 공원미화원이 식재 작업 중 화분 속에서 권총 한 정을 발견했다. 현장은 크리스마스마켓 개장 다음 날, 어린이·가족 방문이 잦은 프티트 프랑스( Petite-France ) 구역과 인접해 있었다. 발견된 권총은 스포츠사격용 가방에 담긴 상태였고, 별도로 보관된 탄창 세 개에..
알자스 축제들, 극우 억만장자와 거리 두기 시작하다 알자스(Alsace)의 오베르네(Obernai) 크리스마스 마켓과 뮐루즈(Mulhouse) 카니발이 최근 ‘레 플뤼 벨 페트 드 프랑스(les plus belles fêtes de France)’라는 라벨과 선을 긋기로 했다. 표면적으로는 지역 전통을 지원하는 문화 라벨이지만, 그 뒤에는 극우 성향 억만장자 피에르-에두아르 스테랭(Pierre-Édouard Stérin)의 자금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라벨 뒤에 숨은 정치적 그림자스테랭은 2027년 프랑스 극우정당 ‘라상블르망 나시오날(Rassemblement National)’의 집권을 공개적으로 바라는 인물이다. 그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페리클레스(Périclès)’는 ‘애국자, 뿌리 깊은 자, 저항자, 정체성 수호..
스트라스부르, 프랑스에서 14번째로 비싼 학생 도시 스트라스부르, 프랑스에서 14번째로 비싼 학생 도시… 뮐루즈(Mulhouse)는 41위전국학생연합(UNEF)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스트라스부르의 학생 생활비가 올해 5,62% 상승해 전국 평균(4,12%)을 크게 웃돌았다. 그 결과 알자스(Alsace) 주도의 순위는 14위로, 작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뮐루즈는 평균 비용이 1 115,73유로로 41위에 자리했다. 생활비 부담, 전국 평균보다 가파른 상승UNEF는 프랑스 47개 주요 대학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교통·식비·통신·의료·문화 비용을 합산해 조사한다. 올해 스트라스부르 학생의 월평균 생활비는 1 261,48유로로, 지난해보다 67,14유로 늘었다. 이 가운데 주거비는 평균 558유로로, 2%가량 올랐다. 교통비는 월 280유로로 변동이 없..
스트라스부르 대중교통 앱으로 결제 가능 CTS 바지오(Badgéo, 교통카드)를 휴대전화에서 사용 가능스트라스부르 교통공사(CTS)의 정기권 카드가 휴대전화에서도 이용 가능해졌다. 이제 승객들은 버스나 트람을 탈 때 더 이상 물리적인 카드를 소지할 필요가 없다. 8월 말부터 바지오(Badgéo) 카드를 새로운 휴대폰 앱을 통해 새로 발급하거나 기존 카드를 옮겨 담을 수 있다. 트람에 탑승하기 전, 단순히 휴대전화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다만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작동하며, 애플과는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이다. 카드 분실 시대의 종말CTS에는 약 19만 8천 명의 가입자가 있다. 이번 디지털화 조치는 분실로 인한 불편을 줄이려는 의도에서 마련되었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나 교통권에 접근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해 졌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프랑스 최고 대학 중 5번째로 선정 상하이 랭킹(Shanghai Ranking),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프랑스 최고 대학 중 하나로 선정 “특히 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대학이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는 올해도 세계 150위권 안에 드는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8월 15일 발표된 상하이 랭킹에 따르면 프랑스 전체에서 다섯 번째, 파리 지역을 제외하면 1위에 해당한다. 특히 화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47위라는 성적을 거뒀다.스트라스부르 대학교(Unistra)는 2025년 기준, 파리 외 지역에서 프랑스 최고 대학으로 평가된다. 매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상하이 랭킹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를 확인했다. 8월 15일 금요일 발표된 순위에서 유니스트라는 세계 101위에서 150위 구간에 속했다. (상위 100위까지만 세부 순위..
스트라스부르, 다시 프랑스 자전거 수도 지위 회복 2025년 7월, 독립 언론 '본 포트(Bon Pote)'에 따르면 스트라스부르가 프랑스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선정되었다. 알자스(Alsace)의 이 수도는 2022년에 비해 크게 개선된 5.3/10점을 획득했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는 2021년 그르노블(Grenoble)에 1위 자리를 내준 후, '빌.플러스(Villes.plus)'의 오픈 소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독립 언론 '본 포트(Bon Pote)'에 의해 2025년 프랑스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이러한 순위 상승은 도시와 광역권에서 수행된 구체적인 조치에 기반한다. 그중 하나는 '링 벨로(Ring Vélo)'로, 도심을 둘러싼 자전거 순환 도로이며, 안전한 자전거 이동을 용이하게 한..
딜리버루에서 선정한 스트라스부르의 우수 매장들 딜리버루(Deliveroo)에서는 정기적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우수 매장 어워즈' 한다. 프랑스에서는 이번이 두 번째로, 스트라스부르를 포함한 6개 주요 도시에서 '이웃의 보석들(Pépites du quartier)' 트로피를 수여했다. 올 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딜리버루는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프랑스 6개 도시(파리, 마르세유, 리옹, 보르도, 릴, 스트라스부르)의 60개 파트너 매장을 선정했다. 기존의 다른 시상과는 별도로, 이번 순위 발표는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식품 상점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딜리버루 이용 고객들이 10개 부문에서 경쟁한 600개 업체 중 선호하는 매장에 투표했으며, 총 5만 표가 집계되었다. 이 시상식은 파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스트라스부르에서 수상의 영예를 ..
독일에서 자동차 여행과 운전, 이것만은 알고 가자 속도 무제한은 오해… 1차선은 ‘추월 전용’, 트램 앞에서도 침착해야글로벌 여행지로서 독일을 찾는 이들 중 직접 운전대를 잡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우토반(Autobahn)으로 대표되는 독일의 고속도로는 드라이빙 애호가들에게는 일종의 로망으로 통한다. 그러나 ‘무제한 속도’라는 막연한 인식에 기대기보다는, 현지 교통 규칙과 도로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다음은 독일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며 체득한 실질적인 운전 팁들이다. 1. 아우토반, 무제한 속도는 일부 구간에 불과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은 전구간이 무제한 속도일 것이라는 인식은 사실과 다르다. 대부분의 구간에는 시속 120km 또는 130km의 제한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도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제한이 걸린다. 특히 독일의 고속도로..
프랑스, 7월 1일부터 공공 야외 공간 금연 확대 프랑스, 7월 1일부터 공공 야외 공간 금연 확대…청소년 보호 목적2025년 7월 1일부터 프랑스 전역에서 공공 야외 공간의 흡연이 대폭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청소년의 흡연을 방지하고, 사회 전반의 중독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랑스 정부는 5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연 구역 확대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프랑스 노동·보건·연대·가족부(Ministère du Travail, de la Santé, des Solidarités et des Familles)는 “흡연이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을 줄이고, 특히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금연 구역의 범위를 새로운 외부 공간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5년 7월부터는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금연 조치는 해당 장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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