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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동네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Hoodmaps는 누구나 참여하여 동네나 거리를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메모로 채울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너구리의 본거지', '자전거 고속도로', '밤에 혼자 돌아다니면 안 되는 곳' 등을 통해 이 Hoodmaps를 통해서 스트라스부르를 새롭게 발견해 보자.
Hood는 'neighborhood'의 줄임말인 'hood'와 지도를 뜻하는 'maps'를 합친 단어이다. Hoodmaps는 일반적인 지도와는 달리,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고정관념적인 방식으로 도시를 표현한다. 네델란드에서 시작된 이 Hoodmaps는 전 세계 여러 도시들이 등장하며, 스트라스부르도 예외는 아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어느 곳에서 '너구리의 본거지'를 찾을 수 있을까? 호그와트 학교는 어디에 있을까? 부자들이 사는 동네는 어디일까? 밤이 되면 위험한 곳은 어디일까? 가장 이름이 어려운 트램 정류장은 어디일까?(힌트: 라디오 방송국 옆)
다양한 색깔로 표시된 이 재미있는 지도는 실생활에 도움되는 월세 수준 같은 부동산 정보도 담고 있다. 해외 여행 시 방문하는 대도시의 Hoodmaps를 보면 현지 사람들이 자신의 동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호기심이 있다면, 인근의 Karlsruhe와 Basel도 Hoodmaps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자.
Hoodmaps의 칼스루에 Karlsruhe 지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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