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스부르 맛집13

[레스토랑] Le Cosy 스트라스부르의 중국 요리 스트라스부르의 레스토랑 'Le Cosy'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중국 식당으로, 아는 사람은 매일 찾는 곳이다. 가성비 좋은 중국 요리를 제공하는 이곳은 Austerlitz 광장(Place d'Austerlitz)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나무로 된 벽과 이국적인 장식 덕분에 다른 중국 음식점들과 차별화된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특유의 중국식 친절함 덕분에 항상 손님이 가득 차 있어서 예약을 권장한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음식의 질과 가성비이다. 메뉴는 전통적인 중국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모든 음식이 수제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새우튀김은 두껍고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냉동식품이 아님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맛집] 인테리어 맛집 Brasserie Les Haras Brasserie Les Haras 오픈 키친이 있는 모던 프렌치 감각의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유명한 Les Haras(레 아하스). 이 우아하고 세련된 레스토랑은 루이 15세의 시대에 만들어진 옛 '국립 마장(종마 사육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급 프랑스 전통 요리와 알자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실내 전망과 함께 안쪽에 주방장 François Baur 지휘하는 말발굽 모양의 주방을 직접 볼날 수 있다. 실내 왼쪽에 위치한 라운지 바(50석 규모)에서는 바텐더이자 소믈리에인 Guillaume Zehnacker가 직접 만든 칵테일로 애주가들을 만족시켜준다. 모든 식전주/식후주를 주문하면 추가 스낵/핑거푸드가 함께 제공된다. 여름에는 외부 테라스(100석 규모)에..
[맛집] Les Sales Gosses Les Sales Gosses는 스트라스부르의 중심 Contade 구역에 자리하고 있는 (56 Bd Clemenceau, 67000 Strasbourg) 이 지역의 미식가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식당 중 하나이다. 이곳은 스트라스부르에서 맛있고 정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기있는 식당으로, 계절별 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특히, 그라탕, 스테이크, 제철 메뉴,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이 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계절에 따라 6주마다 메뉴가 바뀌어 제안된다는 것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별로 변화하는 제철 메뉴를 구성하며, 프랑스의 전통과 현대적인 퓨전 요소를 적절히 섞어낸 특별한 맛을..
[맛집] Bistrot Coco, 미식가를 위한 제대로된 식당 Bistrot CocoLe bistrot coco는 프랑스 요리의 전통을 따르며 제철 재료를 선택해 창의적이고 대담한 요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현대적인 프랑스식 퓨전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Le bistrot coco를 추천한다.   이 식당의 큰 특징은 'Carte Blanche'라는 이름의 코스 요리이다. 'Carte Blanche'는 식당의 쉐프가 무작위로 제공하는 4단계 코스 메뉴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딱이다. 또한 제철에 따라 매주 변경되는 메뉴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 곳에서는 독특하고 맛있는 칵테일과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도시 한복판..
[맛집] Restaurant Lamian 중국식 수타 라면 Restaurant Lamian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자리한 중국식 수타 라면 식당이다.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타면을 이용한 라면과 여러 종류의 딤섬, 롤, 볶음밥을 주요 메뉴로 갖추고 있다. 기본적인 맛과 향은 중국 본토의 것이지만, 향신료의 강도가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맞게 적당히 완화되어 있는 느낌이다. Restaurant Lamian의 요리는 전통적인 중국 요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프랑스 지역의 식재료와 취향에 맞게 변형된 요리들이 기본적인 특징이다. ‘Lamian’은 ‘拉面’라는 중국어로 ‘라면: 손으로 쳐서 만든 국수’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수타면"이라고 번역한다. Restaurant Lamian에서는 식당 이름처럼 수타면을 직접 끓여서 사용하는 요리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알자스의 전통 식당 윈스튜브(Winstub)에 대하여 윈스튜브(Winstub)란 윈스튜브(Winstub)은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에 위치한 전통적인 레스토랑으로, 지역의 전통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Winstub은 알자스어로 '와인(win) 룸(stub)'(직역하면 '와인 덮개를 가리는 작은 창고')를 의미한다. 윈스튜브(Winstub)에서는 이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알자스 음식을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윈스튜브에서 '계절별 메뉴', '오늘의 메뉴' 등 알자스 지역 이외의 일상적인 프랑스 요리도 함께 맛 볼 수 있다. 알자스 지역의 음식은 독일과 프랑스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던 결과로, 독일식의 소세지 요리와 프랑스의 와인을 함께 즐겨먹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이다. 때문에 윈스튜브에서는 좋은 리슬링(Riesl..
[맛집] Chez Yvonne 역사를 품은 알자스 식당 스트라스부르의 'Chez Yvonne'은 1873년에 개업한 전통적인 알자스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 식당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인 인기 알자스 레스토랑 중 하나다.     이 식당은 스트라스부르 중심가에 위치한 그랑드 일(grande île), 그 중에서도 유서 깊은 역사와 독특한 건축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카레 도르(Carré d'Or) 구역의 길 모퉁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주소 Rue du Sanglier는 스트라스부르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좁은 거리지만, 거리에서 고개를 들면 대성당과 그의 종탑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품고 있다. 이런 독특한 경치를 배경으로 자리잡은 ‘쉐 이본(Chez Yvonne)’은 옛 프랑스와 알자스의 진짜..
[맛집] 세계적인 셰프의 피자집 Pecora Negra 페코라 네그라(Pecora Negra)는 스트라스부르의 중심부 골목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안 요리 전문으로 독창적인 음식과 분위기로 유명하다. 메뉴에는 파스타, 피자,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전채와 디저트 등이 있다. 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산 와인을 판매하며, 다양한 칵테일과 맥주도 제공한다.    스타 셰프의 피자집이곳의 대표는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셰프 마우로 콜라그레코(Mauro Colagreco)이다. 그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에 망통(Menton)에서 3성급 레스토랑의 대표 셰프로 프랑스에서는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그런 그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피자집  페코라 네그라(Pecora Negra)를 망통(Mento..
[맛집] 고급 그릴 요리의 만남 스트라스부르 COCO GRILL 스트라스부르의 중심가에 위치한 '코코 그릴(COCO GRILL)'은 현대적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고품질의 음식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스테이크와 버거가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대는 보통 중상급 정도이며, 스테이크나 햄버거는 20유로에서 30유로 사이의 가격대로 제공된다. 그러나 그 가격대에 비해 제공되는 음식의 질과 양은 매우 만족스러우며, 높은 서비스 품질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한다면, '코코 그릴'은 매우 추천할 만한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그들만의 특별한 메뉴와 고품질의 음식, 높은 서비스 품질과 함께 기억에 남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COCO GRILL 주소 : 8 RUE ..
[맛집] Tonton Gâteau 브런치 카페 스트라스부르의 모던 브런치 카페 Tonton Gâteau  이 브런치 카페 Tonton Gâteau는 스트라스부르의 중심지 오스테흘리츠 광장(place d’Austerlitz)에 위치해 있다. 여러 경력을 거처 이곳에 정착한 젊은 커플의 두 사장이 직접 모던한 방식의 제과를 지향하며 운영하고 있다.   깔끔한 현대적 분위기의 실내 장식과 다양한 브런치 요리는 물론, 프랑스 동부식 치즈 케익인 « käse kuchen », 과일 타르트, 밀 푀유(mille-feuille), 에클 레어(éclairs) 등 모두 기본적으로 충실한 맛과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의 장점은 현대적인 브런치를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을 받는 특별한 브런치 서비스가..
[맛집] La Corde à Linge 스트라스부르 레스토랑 La Corde à Linge 영업 시간 : 10h30 – 00h00, 금/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주소 : 2, place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전화 : 03 88 22 15 17 홈페이지 : www.lacordealinge.com 페이스북 : facebook.com/lacordealingestrasbourg 레스토랑 La Corde à linge는 관광객에게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트라스부르의 대표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인 관광지 쁘띠프랑스(Petit France)의 중심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의 바로 앞에서 알자스식 목조 주택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최대 1,000 석까지 제공하며, ..
[맛집] GURTLERHOFT 알자스 레스토랑 스트라스부르의 알자스식 레스토랑 GURTLERHOFT 스트라스부르에 오면 고기와 치즈로 유명한 알자스 음식은 꼭 먹어봐야 하므로 알자스 전통 레스토랑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스트라스부르 구 시가지 중심에 있는 Gurtlerhoft. 중세느낌이 나는 건물은 실제로 12세기에 건축되어 성당에 처음 부임된 성직자가 업무를 보던 곳이라고 한다. 레스토랑은 예전 지하 저장고로 쓰던 공간에 위치해 있다. 알자스의 전통이 그대로 드러나는, 우리에게는 꽤 이국적인 분위기. 입구에 들어서면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반겨준다. 다소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특유의 격의없는 활달함에 편안함마저 느껴진다. 음식은 전통에 맞게 푸짐하게 나오는 편. 알자스 음식은 특별한 색깔이 있다. 알자스는 남유럽과 북유럽을 잇는 지역으..
[맛집] 알자스 지역의 떠오르는 맛집 4곳 마주앉아 식사하기 좋은 곳, 라 가렌느(La Garenne) 사베른(Saverne)에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라 가렌느(La Garenne)의 주재료는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 알자스 지방 대표 음식과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다. 셰프 세바스티앙 슈미트(Sébastien Schmitt)가 직접 구성한 메뉴 요리는 신선한 지역 특산물로 조리된다. 가금류와 소고기 등 육류 메뉴와 생대구를 포함한 생선 메뉴, 알자스식 타파스 ‘비셀’(bissele), 묑스테르 치즈 크로켓, 타르트 플랑베 등 다양한 메뉴가 입맛을 돋군다. 라 가렌느와 이웃한 바에서는 250종류가 넘는 와인을 찾아볼 수 있다. 더 많은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만간 레스토랑 내 15개의 룸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소 : 88 rue du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