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S SATI(이후 '사티')는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 본사를 둔 커피 로스팅 기업으로, 그 역사는 1926년 스트라스부르에서 Georges Schulé가 로스팅 가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회사는 스트라스부르의 항구(Port du Rhin)에 최초의 공장을 설립하고, 이후 로스팅 장치로 완성하여 스트라스부르 중심부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1926년부터 사티는 대대로 이어져오는 전통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오늘날 스트라스부르는 물론 알자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SATI의 역사
1926년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에서 Georges Schulé에 의해 작은 규모의 커피 로스팅 공장 설립
1945년
Georges Schulé의 아들인 Pierre Sati가 회사를 이어받고, 커피 수출을 시작하여 사업을 확장
1960년대
알자스 지역에서 가장 큰 커피 회사로 성장. 다양한 종류의 커피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
1980년대
프랑스 전역으로 판매망을 확대. 유럽과 미국에 진출
1990년대
환경 친화적인 커피 생산을 위한 노력 시작. 유기농 커피를 출시
2000년대
온라인 판매를 시작. 모바일 앱을 출시하여 고객 편의를 증진
현재
알자스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 회사로 자리매김. 프랑스 전역과 유럽, 미국, 아시아 등지로 활발하게 사업을 영위
CAFES SATI의 주요 제품
커피 원두: 원두, 분쇄 커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센서 호환 포드, 인스턴트 커피 등 다양한 커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향미 커피: 카페 사티는 브레델, 바닐라, 초콜릿 등 다양한 향미 커피도 만든다.
윤리적인 커피 생산 과정을 추구하는 커피 한 잔을 찾고 있다면 카페 사티는 좋은 선택이다. 프랑스 전역의 매장에서 제품을 찾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에는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 없다. 사티는 다양한 커피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직영 카페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CAFES SATI의 주요 업적
사티의 전문성은 수 년간 커피 시음 대회에서 입증되었다. 특히, 사티의 품질 관리자인 Sébastien Maurer는 최고의 커피 테이스터를 뽑는 트리플 프렌치 컵 테이스팅 챔피언쉽(Champion de France de Cup Tasting)의 수 차례 우승(2014, 2016, 2017)하기도 했다. 그 밖에 현재 사티에서는 47명의 직원이 일하며, 50가지 이상의 생두 품종을 취급한다. 연간 수입 생두는 5,500톤에 달하며, 연간 로스팅 커피는 4,000톤에 이른다. 사티는 Club des Saveurs d'Alsace를 통해 지역 비즈니스를 촉진하며, 특히 더블 라벨 유기농 커피의 40%를 로스팅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과 생산자를 위한 공정한 보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