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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의 많은 학생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부와 병행하여 일을 한다. 자신의 생활 필요에 맞게 살아남기 위해 학업과 병행하는 스트라스부르의 유학생들을 위해서 아래에 학생들을 위해 직업 중개 플랫폼인 StaffMe에서 공개한 2021년 학생 취업 지표를 아래에 공유한다.
이벤트 분야 아르바이트가 가장 높은 급여
매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수 많은 행사, 콘서트 및 파티 등 이벤트 산업의 직업들은 가장 많은 시급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중 단연 높은 수입을 얻은 것은 이벤트 도우미였다. 2021년 기준, 시간당 평균 15.20€의 급여를 받는다. 이어서, 숙박업소 도우미가 시간당 14.20€로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길거리 홍보(마케팅)이 13.90€, 행정 보조 업무가 13.80€, 바(bar) 서빙이 13.60€였다.
2021년 기준, 스트라스부르에서 일하는 대학생들은 평균 47시간 동안 일하며, 638€의 수입을 얻었다. 표에서 확인하듯 다른 대도시와 비교하면 스트라스부르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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