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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M

스카이라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위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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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의 스카이라인이 아름답다는 것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하지만 다른 세계 여러 아름다운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더 아름답다고 평가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영국의 프린터 잉크 제조회사 TonerGiant에서 세계 도시의 스카이라인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고, 스트라스부르가 포함된 그 결과가 인상적이다. 인스타그램의 좋아요와 해시태그 내용을 기준으로 집계된 '세계에서 스카이라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조사 결과에서 스트라스부르가 9위에 선정되었다.

 

 

 


스트라스부르가 인스타그램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스카이라인 상위 10위 안에 드는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영광이다. 스트라스부르는 두바이, 뉴욕, 마이애미, 프라하와 같은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순위를 정하기 위해 TonerGiant는 전 세계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해시태그 #스카이라인과 함께 올린 7,500개 이상의 사진을 분석하여 게시된 사진당 평균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냈다고 한다.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이 사진당 평균 좋아요 수가 362개로 가장 많았고, 독일의 수도 베를린(좋아요 수 297개)과 마이애미(좋아요 수 273개)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로마, 밀라노, 아테네, 뉴욕, 프라하를 제치고 비엔나를 바로 앞선 9위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스트라스부르가 올랐다.


특히 파리가 이번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유일한 프랑스 도시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프랑스에서는 해시태그 #스카이라인이 포함된 사진에 평균 121회 좋아요가 표시되었다. TonerGiant는 인스타그램의 평균 팔로워 수가 최소 150명 이상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대상으로 해당 해시태그가 포함된 도시당 50~100장의 사진 샘플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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