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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LIFE

독일 마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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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마트에서 대부분의 독일 사람들은 영어를 이해하지만, 독일어로 말하면 더 친절하게 대해줄 수 있다. 천천히 그리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짓과 표정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1. 인사

Hallo. (안녕하세요.)
Guten Tag. (안녕하세요.)
Grüß Gott. (안녕하세요.) (남부 독일에서 주로 사용)

 

2. 물건 찾기

Entschuldigung, wo finde ich (물건 이름)? (죄송합니다. (물건 이름)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Können Sie mir bitte helfen, (물건 이름) zu finden? (죄송합니다. (물건 이름)을 찾는 데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Ich hätte gerne (물건이름) : 저는 (물건)을 갖고 싶어요.

 

3. 물건 질문

Was kostet das? (이거 얼마인가요?)
Wie viel kostet das? (이거 얼마인가요?)
Ist das Bio? (이거 유기농인가요?)
Ist das vegetarisch? (이거 채식주의자인가요?)
Ist das vegan? (이거 비건인가요?)

 

4. 구매

Ich hätte gerne (물건 이름). (저는 (물건)을 갖고 싶어요.)
Ich möchte (물건 이름) kaufen. (저는 (물건)을 사고 싶어요.)
Kann ich bitte (물건 이름) haben? (저는 (물건)을 좀 주실 수 있나요?)

 

5. 계산

An der Kasse bitte. (계산해 주세요.)
Bitte zahlen. (계산해 주세요.)
Brauchen Sie den Kassenzettel? (영수증이 필요하세요?)

 

 

 

기타 자주 쓰이는 추가 표현

Kann ich etwas probieren? (조금 시식해 볼 수 있나요?)
Etwas mehr, bitte. (조금 더 주세요.)
Etwas weniger, bitte. (조금 적게 주세요.)
Das ist zu viel. (너무 많습니다.)
Das ist zu teuer. (너무 비쌉니다.)
Haben Sie etwas günstigeres? (좀 더 저렴한 것은 없나요?)
Brauchen Sie den Kassenzettel / den Kassenbon / den Beleg ? : 당신은 영수증이 필요한가요 ?
Brauchen Sie eine Tüte ? : 당신은 봉투가 필요한가요 ?
Wo kann ich (물건이름) finden ? : 어디서 제가 그 물건을 찾을 수 있나요 ?
Kann ich etwas probieren ? : 그것을 좀 시식해볼 수 있을까요 ?
War’s das ? / Ist das alles ? : 이게 다인가요 ?
Ja, das war’s : 네, 그게 다예요.
Danke, das ist alles : 고맙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표현들이 있지만, 위의 표현들을 익히면 독일 마트에서 장을 보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정육코너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

독일에서 고기는 마트의 정육코너 또는 전문 정육점인 메츠게라이(Metzgerei)에서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독일 정육코너에서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고기를 정형화된 방식으로 제공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즉,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두께로 정확하게 썰어 달라고 요청해야만 섬세하게 준비된 고기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한국 음식처럼 얇고 섬세한 썰기가 요구되는 경우, 직원에게 정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삼겹살은 "dünn geschnittenes Schweinebauch" (얇게 썬 돼지바지살)이라고 표현하며, 얇은 두께를 강조하고 싶다면 "sehr dünn" (매우 얇게)이라는 단어를 추가하면 된다. 또한, 얇게 썬 고기가 곱게 잘리지 않고 으깨지는 경우를 대비하여 "nicht zu stark zerdrücken" (너무 으깨지 않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원하는 문장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

 

아래의 대화는 삼겹살을 예로 들었지만 원하는 부위가 다를 경우 그 부위의 독일어만 바꿔서 잘 응용하면 된다.

 

정육점원 : Hallo, was möchten Sie ? : 안녕하세요. 어떤 것을 원하시죠 ?
나 : Hallo, ich hätte gerne 300 Gramm Bauchfleisch / Schweinbauch. : 안녕하세요. 삼겹살 300 그램 주시겠어요 ?
나 : aber könnten Sie das in 1 cm dicke Scheiben schneiden, bitte? : 근데 그거 1cm 두께로 썰어 주실 수 있을까요 ?
정육점원 : Diese Dicke ist OK / in Ordnung ? : 이 정도 두께면 괜찮은가요 ?
(두께가 괜찮을 때) 나 : Das ist ok : (굵기가 적당할 때) 네 괜찮아요
(두께가 괜찮지 않을 때) 나 :  Könnten Sie es etwas dicker / dünner ? 조금만 더 굵게/얇게 해 주실 수 있나요 ?
정육점원 : Noch etwas dazu ? / Brauchen Sie sonst noch etwas ? : 더 필요 하신 게 있나요 ?
나 : Nein, das war’s, danke : 아뇨, 그게 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고기 (Schweinfleisch, 슈바인플라이쉬) 부위

  • 목살 Nacken (나큰)
  • 삼겹살 Schweinbauch (쉬바인바우흐)
  • 다리 Eisbein, Haxe (아이스바인, 학세)
  • 안심/갈비 Filet, Rippe (필렛, 리페)
  • 등심 Kotelett (코텔렛)
  • 뒷다리/엉덩이 Schinken (쉰켄)
  • 어깨살 Schulter (슐터)

 

 

소고기 (Rindfleisch, 린트플라이쉬) 부위

  • 엉덩이 Gulasch (굴라쉬)
  • 가슴 Suppenfleisch (수펜플라이쉬)
  • 채끝살 Rumpsteak (룸프스테이크)
  • 등심 Entrecote (엔트레코테)
  • 소뼈 Suppenknochen (수펜크노큰)
  • 홍두깨살 Rinderkeule (린더코일레)
  • 우둔살 Roastbeef (로스트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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