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드라마 추천
프랑스에도 매력적인 스토리, 뛰어난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여기 프랑스 에서 인기가 높은 드라마를 추천한다.
파리에선 사랑을 (Plan Coeur)
프랑스 드라마 'Plan Coeur'는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이 드라마는 프랑스어로 "심장의 계획"을 의미하며,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Plan Coeur'는 현대적인 파리의 도시 생활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로맨스와 우정을 다루며, 주로 20대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리즈는 주인공 에바(Elsa)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그녀는 이별 후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이다. 그런데 친구들은 그녀에게 흥미로운 '계획'을 제안하는데, 그것이 과연 그녀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을 불러올지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든다. 'Plan Coeur'는 사랑과 우정, 자기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그려내며,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현대적인 도시의 생활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벼운 킬링 타임용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찾는이에게 추천. 특히,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 젊은 세대들이 쓰는 은어가 많이 나와 책으로만 배운 단어들 외에 실생활에 쓰이는 프랑스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수상 및 후보
2019년 – 프랑스 방송 시상식 – 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Zita Hanrot)
2019년 – 프랑스 방송 시상식 –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년 – International Emmy Awards –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후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Dix pour cent)
프랑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의 연예계에서 일하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파리의 유명 매니지먼트 ASK에서 매니저, 제작자, 투자자, 배우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2015년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이다. 프랑스 매니지먼트가 연예인 수입의 10%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원제가 10%라는 뜻의 'Dix pour cent'이다.
이 드라마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동시에 개인적인 문제와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 드라마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도, 그들의 업무와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면을 담아낸다. 각 에피소드는 새로운 배우나 연예인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프랑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내부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드라마는 이들 연예인 매니저들의 업무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 드라마의 인기작으로, 유쾌한 코미디와 따뜻한 인간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수상 및 후보
프랑스 방송 시상식 –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2016, 2018)
International Emmy Awards –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후보 (2018)
패밀리 비지니스 (Family Business)
'패밀리 비지니스 (Family Business)'는 프랑스의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로, 2019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이 드라마는 프랑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된다는 소식을 미리 들은 주인공이 패밀리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 가족이 모인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조나단(역할: 조나단 코엔)으로, 그는 가족과 함께 기존의 정통한 화장품 가게를 닫고, 대마초 판매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한다. 그는 부모님과 동생, 친구들을 모아 이 사업을 시작하며, 다양한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 중에는 법적 문제, 경쟁사와의 경쟁,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 등이 포함된다. '패밀리 비지니스'는 코미디와 드라마의 요소를 조합하여 가족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시리즈는 가족 간의 유쾌한 대화와 논쟁,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유머러스한 행동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Le Bureau des Légendes(The Bureau)
'Le Bureau des Légendes'는 프랑스의 스파이 드라마 시리즈로, 영어로는 'The Bureau'라고도 불린다. 이 드라마는 프랑스의 정보국 DGSE(General Directorate for External Security)를 배경으로 하며, 프랑스 해외 정찰 기관의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스파이들의 복잡한 미션과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은 미션 수행 중에 자신의 정체성과 이중 생활에 대해 고민하며, 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는 전개된다. 또한 다른 에이전트들의 활약과 중동을 비롯한 국제 정치의 복잡한 배경도 이야기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Le Bureau des Légendes'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복잡한 캐릭터 관계를 통해 프랑스의 정보국과 스파이 활동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프랑스의 드라마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극찬을 받으며 국제적인 시청자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수상 및 후보
프랑스 방송 시상식 – 최우수 드라마상 (2016)
International Emmy Awards –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후보 (2018)